전세계적으로 혼란에 빠져 살아가는 사회에 적응한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이제는 그러려니 할때도 된것 같은데 일상생활이 예전같지 않은 그런 불평불만 때문일까.. 나만 어려운것도 아니고 혼자 고민한다고해서 사회적 문제가 해결이 될리는 없을테니 그건 이제 슬슬 묻어가는것 같다.
위태로웠던 상황도 이제까지 잘 넘겨왔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이제껏 잘 버텨왔다. 그런데 이것도 슬슬 지쳐가는지 몸도 마음도 괴롭고 지쳐가는 요즘이다. 다시 한번 전의를 가다듬고 마지막 발악을 할때가 온것 같다. 대단한꿈을 이뤄낸것도 아니지만 소소하더라도 비빌언덕하나 없이 이자리까지 오는것도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