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 묻는다.
왜 그렇게 바쁘게 사세요?
순간 할 말을 못했다.
남편 하는 말
너 입시생같아
풋하며 웃어버렸다.
가만 생각해 본다.
나도 내가 뭐가 될지 모르는
쉰 살의 꿈꾸는 소녀
당신도 지금 꿈을 꾸고 있나요?
낭독하는 피아노쌤입니다! 피아노 이야기로 맑은 웃음을, 시각장애 남편의 이야기로 용기를, 저의 시와 일상으로 따뜻함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