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터디에서는
블록체인과 생성 Ai의 파급력이 다른 까닭,
이라는 기사를 읽고
관련한 사례를 몇가지 조사하여 발표해주셨다!
블록체인과 Ai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탈중앙화를 지향한다는 점이지만
블록체인의 경우 데이터에 치중되어 있고
Ai의 경우 콘텐츠 제작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차이점으로는 3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첫째로는 모두가 부정할 수 없는 ‘진입장벽’이다.
블록체인은 진입장벽이 높고, 반면 Ai는
진입장벽이 낮은 대신 확실한 output이 특징이다.
추구하는 가치 외에도
제도의 영향력 또한 큰 특징일 수 있는데,
다양한 법적검토와 규제가 잇따르는 블록체인과 달리
Ai는 상대적으로 (!) 규제의 영향력이 적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요즘의 브랜드들은 ai를 어떻게
브랜딩,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하고 있을까?
하인즈의 경우 꾸준한 드로잉 캠페인으로
자연스러운 브랜딩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었다.
(하인즈이기 때문에 가능한 캠페인인걸까…!)
반대로 데이터, Ai의 결합이 돋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바로 현대백화점의 카피라이터 ‘루이스’다.
3년간의 광고데이터를 모아 ai로 카피라이팅을 뽑아냈다고.
(정말 너무 써보고싶다….)
무려 사번까지 갖고 있는 진짜 직원이라는 후문.
블록체인이 효용가치가 낮다고 언급되었지만,
제로투원을 만들어내는 것에 ai가 적임자라면
원에서 텐으로 스케일업하는 데에 있어서는
블록체인이 제격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과 함께
이번 모임은 마무리 되었다
이번 발표 영상도 확인해보시길!
Web3 와치파티 플랫폼을 운영중인 스크리나는 Web3 영역에서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함께 보는 즐거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곳에 분명 어떤 미래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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