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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creena 스크리나 May 12. 2023

음악NFT, 사례조사

오늘의 스터디는 '음악NFT 사례조사'로 발표를 해주셨다.

해외의 사례와 국내 사례를 조사하면서

국내에 진행되고있는 프로젝트까지 소개시켜주셨다.


발표자 분은 음악관련 종사를 하시고 있고, 현재 음악계 내에서 NFT의 인식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국내 음악업계 내에서는 굉장히 부정적이라는 말씀하셨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찾는 중

해외에서 진행되는 음악 NFT사례를 말씀해주셨다.


 프랑스 음악NFT Platform

피아니스트라고 하는 프랑스 음악 nft 플랫폼.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있고, 특징이 이더리움 코인이 아닌 Aer코인으로 진행되며, 오픈씨와는 다르게 민팅과정이 없다고 한다. 아울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피아니스트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그리고 우리는 뮤직 마켓플레이스가 '소셜 네트워크 음악'을 위한 '마케팅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3가지를 내세우고 있는데 어쨌든 음악에는 특히 플랫폼이다라는 컨셉 아래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웹3는 커뮤니티..!!)


국내 음악 NFT사례

- 3pm

소속 아티스트는 아니어도 NFT프로젝트를 함께한 아티스트를 보여준다.

발표자는 2021년 말 경, '도시 사운드 클럽'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었고 이후, '그라운드 엑스'로 발전되면서 음악 유통사업과 NFT를 결합한 사업이 이제 막 태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애니큐브Ent. NFT를 활용한 팬덤사업 진행

아울러, 현재는 다시 조금씩 엔터테인먼트 사에서

NFT를 적용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 현대카드 NFT 콘서트 티켓판매

NFT티켓 구매자들에 한해서 백스테이지에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2022년 워터밤에서 진행한 NFT 티켓 -


NFT티켓 구매자들에 한해서 백스테이지에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국내에서도 위와 같이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실험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실제 2022년 대종상 영화제는 NFT를 적용하여 시상에 사용하기도했다.

조금씩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오려는 NFT를 언젠가는 흔하게 볼 날도 머지 않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중인식과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괴리를 아직 좁히지 못해

문턱과 같은 숙제가 남은 느낌이었다.


-마치면서-

발표자 분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주시고

마지막의 질문을 남겨주셨다.


1. 음악NFT에 대한 음악인들의 생각은 부정적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2. 기존의 음악 서비스를 음악NFT가 과연 앞지를 수 있을까?


3. 음악NFT가 유독 부진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스크리나

Web3 와치파티 플랫폼을 운영중인 스크리나는 Web3 영역에서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함께 보는 즐거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곳에 분명 어떤 미래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공식 웹사이트: screena.com

옥님 NFT : https://bit.ly/3DkpI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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