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4. 지하세계 사람들

사라진 흑마술사

by 라리메

어떻게 내가 이곳에 온 거지? 기억이 나질 않아 온통 머릿속이 뒤죽박죽 거미줄처럼 엉켜 있는 것만 같아.

현준은 자신이 누구인지 이곳이 어디인지 기억하지 못하고 혼동스러운 상황에 방황하고 있었다. 그때 저 안쪽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몸에서 나오는 초록 불빛이 점점 밝아지더니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그때서야 여기가 어디인지 짐작이 가는 현준이었다.




나와 똑같은 모습의 사람들이 여러 명 갇혀서 다들 의욕도 없이 살 희망을 잃어버린 모습으로 있었다. 내 몸에서 나오는 초록 불빛은 이곳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초록빛의 반딧불이가 불을 밝혀준 덕분이었다. 어째서 내 몸에도 초록 불빛이 나타나는 걸까? 의구심을 가지던 찰나 사람들이 말을 거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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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들어주는 상담사 라이프리스너 인생청취자로써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 쓰며 들려주고 싶은 또는 삶에서 누군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때 들어주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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