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5. 빛을 찾는 아이

사라진 흑마술사

by 라리메

[남윤정 결혼식 전날]

"은경아, 윤정이 남편한테 뭐라고 하지?"

"현주야, 그냥 사실대로 말하자, 그게 편해 서로에게..."

"그래도 내가 처음 보는 분에게 이런 무거운 얘기를 꺼낸다는 게, 그것도 결혼식날 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 ㅎㅎ 머쓱타드

"이것아, 예의가 밥 먹여주냐?" 지금 그것이 중요해?" 뭣이 중한지 몰러? 에휴 얘는 지가 힘든데 남 걱정하고 자빠졌어 진짜! "

"말이 그렇다는 거지, 말이,,,, 그나저나 일단 결혼식인데, 뭐 입고 가지?"

"옷 안 샀어?"

"응? 옷 살 돈이 어딨어, 그냥 있는 거 입,,,(닥치라는 듯 현주 입에 손을 갖다 대고는 쉿!! 거린다.)

"이 언냐가 하나 사 줄 테니 골라봐~"

"진짜?" 앗싸 가오리~ "

신나게 옷을 사러 가는 은경이와 현주,,, 그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엄마,,, 눈가에 눈물이 맺힘 (또르르)



[남윤정 결혼식장]

시끌시끌, 와글와글,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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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들어주는 상담사 라이프리스너 인생청취자로써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 쓰며 들려주고 싶은 또는 삶에서 누군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때 들어주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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