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은 언제 하는 겁니까?
연봉 상한선에 도달하셨습니다
오래 다닌 자 = 무능력자
Mz 세대들은 한 조직에서 오래 일하는 것을 무능력의 지표로 생각한다. 예전의 40~60대 세대들이 회사에서 충성하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 지금 당장 승진하거나 지금 당장 연봉이 오르지 않아도 미래 어느 시점에는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나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Mz 세대는 회사에서의 충성과 희생이 아니고 나 스스로 갈고닦은 경쟁력이 나를 지탱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아니라, 나로서 서야 한다. 회사가 아니라 나로서 명함에서 수식어를 다 떼고 회사 이름 지우고, 팀이름 지우고, 직급 다 떼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