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이유가 뭔지를 다시 생각해보자...
늦게도 언제라도 기쁘게 전화받아줄 사람...
2013년에 그린 그림이고 작년 오늘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방금 전 산소에 다녀왔는데 이 내용을 다시 올리게 되네요.
돌아가시고 휴대폰을 열어봤을 때 실수로 녹음이 된 다양하고 많은 파일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저와 대화한 내용을 들으며 너무 가슴아팠어요.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고... 언젠가 주마등을 보게되면... 다시 그리워질거예요.
#사장툰 #사장 #엄마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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