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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금융계의 팔방미인', 잘 모르면 나만 손해!

대한법무사협회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9화)

by 차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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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2화) - 경제기사 읽는 법(1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3화) - 경제기사 읽는 법(2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4화) - 초저성장 시대, 자산을 가장 빨리 증식시키는 법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5화) - 돈 걱정없는 미래를 위한 3단계 구축법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6화) - 국가기관의 무료 '재무컨설팅' 활용하는 법(전편)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6화) - 국가기관의 무료 '재무컨설팅' 활용하는 법(후편)

☞ 혜택 덩어리 ISA, 안 만들면 나만 손해!(7화)

☞ 절세부터 투자까지, IRP로 연금 불리기(8화)



안녕하세요, 차칸양입니다.


대한법무사협회의 사보 '법무사지' 9월호 업데이트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운영 가이드> 이번 편은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관리 상식 3 - ETF>입니다.

ETF는 현재 투자시장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투사상품 중 하나입니다.

저 또한 ETF 투자만 20년 이상을 이어오고 있는데,

거듭 느끼는 점은 시장 흐름만 읽을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투자상품이 있을까 싶네요.

자, 그럼 저와 함께 ETF에 대해 알아보러 떠나볼까요?





9편.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관리 상식3 <ETF>



ETF는 금융투자의 혁신적 발명품?


자, 이번 호에서는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투자를 하고 있거나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ETF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유명한 투자 상품 중 하나가 바로 ETF라 할 수 있는데, 미국의 대표적 국제신용평가사인 S&P사에서는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이자 “금융투자를 민주화한 혁신적 발명품”이라며 다소 낯간지러운 표현까지 동원할 정도로 ETF를 극찬하고 있다.


과연 그 정도일까? 물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100%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당 부분 S&P사의 주장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투자의 속성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접근이 쉽고, 더불어 잘만하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꽤 괜찮은 상품이 바로 ETF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 ETF가 어떤 상품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 불리는데, 사실 우리말이 더 어렵다. 그냥 영문으로 이해하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다. 먼저 Exchange는 일반적으로 주고받음, 교환(交換)의 뜻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서는 주식이 거래되는 장소, 즉 주식시장이란 의미로 쓰이고 있다. Traded는 Trade의 수동형으로 거래, 교역, 무역 등을 의미하며, 마지막으로 Fund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펀드를 가리킨다.


이를 정리하면 ETF, ‘Exchange Traded Fund’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펀드’라는 뜻이 된다. 즉 거래의 편의성을 추구하기 위해 펀드(정확히는 인덱스펀드[지수를 추종하도록 만들어 놓은 펀드])를 주식의 형태로 만들어, 주식시장에서 쉽게 매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상품이 바로 ETF라 하겠다.


할머니 마음(노파심)에서 조금 더 부연 설명하자면, ETF는 일단 펀드다. 하지만 펀드는 일반적으로 사고팔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현금화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매일 펀드 가격이 오르내리지만 어떤 때는 오르고, 또 어떤 경우에는 떨어지는지 알기 어렵다. 투자전문가인 펀드 매니저가 운용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어 그야말로 깜깜이 투자 같은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그래서 필자는 일반 펀드 투자를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ETF는 다르다. 펀드지만 주식의 형태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마치 주식거래 하듯이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즉 전문가에 의한 간접투자라는 펀드의 장점과 거래가 편리한 주식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놓은 상품이 바로 ETF라 할 수 있다.



ETF는 인덱스 펀드(Index Fund)의 한 종류이다


제대로 ETF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펀드에 대해 알아야 한다. 펀드는 큰 주머니라 생각하면 쉽다. 펀드 매니저가 사람들의 돈을 모아(=펀딩) 펀드라는 주머니 안에 주식을 담으면 주식형 펀드, 채권을 담으면 채권형 펀드, 그리고 두 가지를 섞어 담으면 혼합형 펀드라 부른다. 즉 주머니 안에 어떤 것을 담느냐에 따라 펀드의 성격이 결정된다.


인덱스 펀드(Index Fund)는 인덱스(=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든 펀드다. 대한민국의 대표 지수는 코스피(KOSPI, 한국종합주가지수)인데, 만약 오늘 하루 코스피가 1%가 올랐다면 이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도 1% 오른다. 하락했다면 펀드 또한 같은 폭으로 하락한다.


펀드 매니저가 인덱스 펀드를 구성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펀드라는 주머니 안에 코스피 대표 대기업들의 주식을 포함시키는 것만으로 지수를 거의 비슷하게 따라가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펀드 매니저가 크게 신경 쓸 일이 거의 없고, 그런 이유로 다른 펀드에 비해 보수(펀드 매니저가 수고비로 가져가는 비용)가 낮은 편이다.


대표적인 인덱스 펀드는 대부분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많지만, 사실 인덱스의 범위는 무척이나 넓다. 예를 들어 금, 석유, 구리나 철과 같은 원자재, 농산물 등 다양한 지수를 가지고도 펀드를 만들 수 있는데, 해당 상품의 가격 변화가 곧 지수 추이라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덱스 펀드는 지수의 변화만 보면 내 펀드의 가격이 오르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즉 지수와 함께 움직이는 공동체가 바로 인덱스 펀드라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이러한 인덱스 펀드를 주식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 주식 사고팔 듯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바로 ETF다.



ETF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주식의 이름은 구분하기 쉽다. 대개 회사의 이름을 주식명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네이버와 같은 회사명이 곧 주식의 명칭이다. 그렇다면 ETF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냥 이름에 ETF라고 쓰여 있을까?


여기서 뜬금 퀴즈 하나. ETF는 누가 만드는 걸까? 투자상품이니 증권사에서 만들어 파는 걸까? 아니다.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ETF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이라 했다.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만들고 운용하는데(판매만 은행, 증권사 등에서 한다), 펀드 매니저가 근무하는 회사가 바로 자산운용사다. 즉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같은 회사들이 펀드뿐 아니라 ETF를 만들고 있다.


처음 ETF가 출시될 때 자산운용사들은 다른 회사의 ETF와 구분을 하기 위해 브랜드라는 것을 만들었고, 출시하는 ETF마다 자신의 브랜드를 앞에 붙여 활용했다. 그래서 ETF는 브랜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그림 1과 같은 것들이다.


그림 1. 주요 ETF 브랜드 종류



ETF 이름 읽는 법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ETF 하나를 예로 들자면 ‘KODEX 200’이라는 것이 있다. KODEX라는 브랜드를 쓰는 것으로 보아, 그림 1에서 보는 것처럼 삼성자산운용에서 만든 ETF 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ETF는 인덱스 펀드인만큼 반드시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지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브랜드 뒤에 오는 것이 바로 추종지수이다.


ETF 명칭 - KODEX 200.JPG

그림 2. ETF의 종류 - KODEX 200


그림 2에서 보는 것처럼 추종지수는 200인데, 이는 ‘코스피 200’의 줄임말이다. 코스피 200 지수는 코스피 중에서 상위 200개 기업만 추려 지수화한 것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 수가 너무 많다 보니(7월 말 기준 약 850개), 그중 상위순 200개 기업만 추려 지수화한 것이다. 정리하자면 KODEX 200은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코스피 200 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든 삼성자산운용에서 만든 ETF’.


추종지수 뒤에는 레버리지(Leverage), 인버스(Inverse)와 같은 운용전략이 따라올 수도 있다. 레버리지는 지수가 1% 등락할 때 2배인 2% 수준으로 움직이도록 만든 ETF이고, 인버스는 청개구리처럼 지수의 등락과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한 ETF라 할 수 있다. 레버리지처럼 인버스 2X ETF도 존재하는데, 인버스의 움직임을 2배화한 상품으로 흔히 ‘곱버스’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국내에는 없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3배 레버리지 ETF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나스닥100 지수를 3배 추종하는 TQQQ(풀네임은 ProShares UltraPro QQQ)이다.


다만 레버리지, 인버스 ETF에 대한 장기투자는 상당히 위험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추가될 수밖에 없는데, 지수가 등락을 반복할 경우 비용의 누적이 발생하면서 지수는 그대로일지라도 ETF 가격이 하락하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레버리지, 인버스, 트리플이라는 이름이 붙은 ETF는 아예 처음부터 관심 목록에서 제외하기 바란다. 과욕은 필연적으로 손실을 부르는 법이다.



ETF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5가지 이유


①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파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일반 펀드처럼 하루 한번 정해지는 기준가에 의해 가격이 변동되는 것이 아니라, 주식과 같이 실시간 거래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가격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통시장에 가서 아주 싱싱한 생선을 직접 보고 고르는 것과 하루 전에 봐 둔 생선을 사는 것, 과연 어느 쪽이 투자자의 입장에서 유리할까?


② 빠른 현금화가 가능하다

펀드투자를 하다가 자금이 필요할 때, 우리는 현금확보를 위해 보유한 펀드계좌를 해지하게 된다. 하지만 펀드를 매도한다고 해서 현금이 바로 자신의 계좌로 입금되진 않는다. 최소 2~3일, 해외 거래가 포함된 경우에는 7일~15일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기 때문에, 주식을 현금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딱 2일, 정확히는 D+2일(영업일 기준)이면 현금화가 가능하다. 즉 매도 주문을 하고 2일 뒤면 자신의 계좌에 현금이 들어오게 된다. 이는 펀드와 비교할 때 가장 최소한의 시간에 현금화가 가능한 만큼, 자금이 급한 사람에게는 ETF가 훨씬 유리하다.


③ 필요한 금액만큼 현금화할 수 있다

펀드 계좌에 1,000만 원이 있고, 당장 300만 원이 필요한 상황이라 가정해 보자. 더 수익이 날 것 같은 상황일지라도 아쉬움을 뒤로한 채 펀드를 팔아야만 할 것이다(펀드에 따라서는 부분 매도를 허용하는 펀드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ETF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기 때문에 1주씩 거래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1주당 1만 원의 ETF 1,000주(약 1,000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 생각해 보자. 만약 여기서 300만 원이 필요하다면 300주(약 300만 원)만 팔면 된다. 이처럼 ETF는 자신이 필요한 금액에 맞추어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④ 매우 저렴한 펀드 보수

일반적으로 펀드 운용에 따라 펀드매니저가 매년 가져가는 보수는 투자금액의 약 1~2% 수준이다. 지수를 따라 움직이는 인덱스펀드는 조금 더 저렴한데, 보통 0.6~1.0% 정도 된다. 하지만 ETF는 그림 3에서 보는 것처럼 더 낮은 보수율을 가지고 있다.


그림 3. 자산운용사별 주요 ETF 보수 비교


먼저 국내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보수를 살펴보자. KODEX가 0.15%로 가장 비싼 편인데, 인덱스펀드의 최저치 수준인 0.6%와 비교해도 고작 1/4밖에 되지 않는다. 후발주자인 RISE와 ACE는 무려(!) 0.017%다. 1,000만 원을 투자할 경우 1년 보수 비용이 1,700원 밖에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보수 걱정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보수는 한 술 더 뜬다. RISE와 ACE의 연 보수가 0.0047% 밖에 되지 않는다. 1,000만 원 투자 기준으로 연 470원만 내면 된다는 의미다. 월로 환산하면 40원도 되지 않는다. 너무 싸서 이렇게 장사하면 혹시 망하는 거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들게 만드는 수준이니 더 말하면 잔소리!


⑤ 별도 수수료가 없다

일반 펀드의 수수료 체계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가입할 때 혹은 매도할 때 내게 되는 수수료(선취/후취, 중도 환매 수수료)와 1년 기준으로 내게 되는 운용 보수가 바로 그것이다. 운용 보수는 앞에서 언급했으니 패스하고, 이번엔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자.

펀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선취 혹은 후취 수수료가 있는 펀드도 있고, 또 어떤 펀드들은 가입 후 3개월이 경과되지 않았을 때 매도할 경우 수익금의 70%를 펀드 환매 수수료로 물리는 펀드도 있다. 이는 짧은 기간 내 펀드 환매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강제조항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ETF에는 이러한 수수료 조항이 없다. 오직 운용보수만 있기 때문에, ETF 투자자들은 별도의 수수료에 대한 고민 없이 가뿐하게 투자할 수 있다. 다만 레버리지, 인버스, 환율 변동을 피하기 위한 환헷지(Hedge) 비용은 나갈 수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ETF라면 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는 투자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ETF 투자를 하게 되면 ETF내 어떤 주식이나 채권 종목이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비율로 투자되고 있으며 성과는 어떻게 나고 있는 지를 매일 해당 자산운용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일반 펀드에 비해 훨씬 더 공개적으로 그리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의 ETF는 다양한 지수에 대해 대부분 상품화해 놓았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도 테마별, 섹션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금융계의 팔방미인이 아닐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개인에게는 최적의 투자상품이라 강조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칼럼을 통해 ETF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만약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싶다면 다음 2가지를 추천한다. 하나는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 창에서 <차칸양의 펀드 & ETF 투자 도전기>를 검색하는 것이다. 이 경우 카카오 브런치나 뱅크샐러드로 연결되는데, 2군데 모두 필자가 작성한 같은 글이니 안심(!)하고 읽어도 된다. 브런치의 경우 총 22편의 글이 있으며, 펀드 전반과 인덱스 펀드 그리고 ETF의 개념에 대해 알기 쉽도록 정리해 놓았으니 시간 될 때 찬찬히 읽어 보기 바란다.


다른 하나는 ETF 관련 책을 한 권 읽는 것인데, 미래에셋자산의 ETF 전문가로 알려진 김수정 작가의 『나는 ETF로 돈 되는 곳에 투자한다』를 일독해 보길 권한다. 이 책은 시장의 흐름과 미래 산업 트렌드를 분석해,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ETF를 통해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복잡한 투자 전략 대신 경제 흐름에 따라 맞춤형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실제적인 접근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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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경제·경영·인문적 삶의 균형을 잡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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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프 밸런스 컨설턴트(Life Balance Consultant)이자 경제인문학자 차칸양이 개인 재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산관리나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대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실행하지 못했던 분들, 투자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거나 겁부터 나시는 분들 혹은 실패하신 분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함으로써 경제 플랜을 세워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 퇴직을 앞두고 경제를 비롯한 삶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경제와 관련된 조언과 해법을 드립니다. 또한 컨설팅을 진행하더라도 절대 펀드, 보험상품 등에 대한 가입 권유를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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