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고민하는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
스터디인스웨덴 코리아에서는 2020년 9월부터 스웨덴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졸업생의 이야기를 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스웨덴 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유학 후 진로를 그려보는 데 참고가 될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중요한 유학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이 주된 기획 목적입니다.
인터뷰 제목은 졸업과 동시에 시작을 의미하는 'commencement'라는 단어를 이용해 "After Commencement (AC) 인터뷰"라고 지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기획 의도를 담은 글은 다음 소개글에 다음 링크에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AC 인터뷰: 유학을 고민하는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
AC 인터뷰의 주요 인터뷰 대상 중 스웨덴, 혹은 다른 해외에서 근무하거나 일하는 동문도 있기에,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사회인구학 과정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김우성 씨가 인터뷰를 진행했고, 인터뷰 내용은 스터디인스웨덴 브런치 매거진 <스웨덴유학, 그리고 삶>에 월 1회 혹은 2회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스웨덴 동창 네트워크(SKÅL) 에서 동문 회원에게 보내는 뉴스레터에도 월 1회 그동안 연재했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AC 인터뷰는 지금까지 총 13분의 졸업생을 만나보았습니다. 스웨덴 현지는 물론 한국이나 또 다른 나라에서 취업하거나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분들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21년 하반기에도 새롭게 시작하는 브런치 매거진 작가팀과 함께 더 많은 졸업생을 만나며 석사 졸업 후 다음 발걸음을 내디딘 이야기를 찾아 나설 계획입니다.
이미 많은 독자 분들이 인터뷰를 읽고 더 구체적인 유학 계획을 세우거나 유학 후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감사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커버 이미지: Photo by Bret Kavanaugh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