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길효 Oct 29. 2020

오후 11시 56분

#목요일

1.
열두시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없는 요즘. 100 쓰기 프로젝트  술이 줄었다. 지금까지의 실패는 모두  때문.

2.
 프로젝트는 내게 하루의 마감까지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고 마치는 느낌과 반복과 습관의 어려움을 일깨워준다.

3.
어딘가 거창한 느낌이 있다면, 반복과 재생산이 불가능  것이다. 함께  사람을 볼때나, 내가 스스로와 이야기 할때 모두 반복과 재생산이 되지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4.
그런 생각과 구조를 가진다면, 복리는 최고의 마술이라는 버핏 옹의 말처럼, 안정적인 성공의 길을   있으리.

5.
비단 부의 성공을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라, 반복적인 글쓰기를 강조하는 하루키처럼 모든 영역에서 반복과 습관, 재생산은 거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6.
그러니 오늘의 작은 , 작은 시도, 작은 기록을 부끄러워말자.  위에 찍히는 발자국처럼, 나의 작은 생각과 감정이 남아   길을 찾아줄테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오후 10시 38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