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도트블랭킷]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관람 후 걸어서 간 곳.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다. 온라인에 후기를 찾아보고 갔는데 역시 좋은 후기대로 샐러드 맛집이다. 전시 보느라 점심을 못 먹어서 ‘한끼든든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를 먹었는다. 요즘 이런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못먹은지 오래라 정말 싹싹 긁어먹음ㅋㅋ
이날 화이트데이라고 초콜릿도 하나 주셨다. 귀엽게 키세스 초콜릿. 인테리어도 따뜻하고 아늑하니 좋다. 비오는 창가에 앉아있으니 여기가 유럽이라고 해도 믿겠네.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