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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성품의 관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중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서문에서 스티븐 코비가 말한 습관의 중요성이다. 

이 책은 미국 건국 후 150년 동안 나온 문헌들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7가지로 정리했다.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윈윈을 생각하라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시너지를 내라 

△끊임없이 쇄신하라 

등이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성품 윤리(Character Ethic)이며, 바로 7가지 습관의 핵심이다.

대인관계 기법 등 테크닉보다는 성품을 먼저 개발해야한다는 뜻이다.


간디는 이러한 원칙을 훌륭하게 예시해준 바 있다.

어느 어머니가 간디를 찾아와 말했다.

“아이가 단 것을 덜 먹도록 해주세요.”


간디는 잠시 생각한 후에 말했다.

“생각해 보지요. 일주일 후에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1주일 후에야 간디는 소년에게 말했고 소년은 그러겠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물었다.

“왜 저번에는 말씀 안하셨죠?”


간디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때는 저도 먹고 있었거든요.”


성품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신뢰성을 계발시킬 수 없다.

역량이 뛰어나도 성품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저 잡기로 평가절하된다. 

신뢰성은 성품과 역량의 조합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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