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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들어볼래?

다이어트는 힘들다, 하지만 보상은 너무나 크다!

난 운동 국가대표선수 출신에 운동을

즐겨하던 아이였지

하지만 요추간판 전위(허리디스크)로

인하여 운동에 멀어지며

불규칙한 생활습관의 소유자가 되어 버렸어...

주 7일중 8일은 술을 먹었으니,

난 내가 알콜중독자 인가 하고 의심도 해봤어...

나의 지인들은 이야기하지 술고래,

진필이랑은 술먹기 싫다고

술먹으면 끝장을 보니깐, 술을 먹고 난후에는 항상 해 장을 하지 햄버거로,

그렇게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내몸은

1년만에 만신 창이가 되었고

운동지도자는 커녕 뚱뚱한 동네삼촌에 가까웠지-

어느덧 체중은 눈덩이 처럼 불어 109kg

그렇게 밝았던 나인데 주위에 끈임없이

사람이 있었고

사람과의 만남을 즐겼던 나인데 나스스로 나에게 자신감이 없어지다 보니

은둔생활을 하게 되더라!! 사람만나기가 싫고

사람 많은 곳이 싫어 지더라,

싫으면서도 식욕을 주체 못하는 내자신에 더

속상해 했지!

더 싫은건 100m 정도 걸으면 흘러내리는

내얼굴에 육수이더라,

그때 느꼈다, 아 이렇게 망가지는 구나,,,

그리고 2년만에 운동이란걸 다시 시작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오랜시간 동안 길들여 버린 생활습관을 버리는데 정말 힘이 들더라,

그때 또 한번 느낀다, 습관 정말 무섭구나,,,

하지만 주눅 들어버린 내모습이 정말 싫어

열심히 운동하고 또 운동했다!

그렇게 5개월 나는 변했다!!!

내몸????

아니다!!!

나의 자아가 바뀌더라,

그후 난 자신감이라는걸 얻었다,그리고

나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긍정의 힘은 삶의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실 권하고 싶다,다이어트!!

신체적 변화뿐만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그뒤에 오는 자신감! 느끼게 해주고 싶다!

바뻐서 안된다고??술을 좋아한다고??

식습관이 어렵 다고??

웃기지 마라!!!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건강한친구들 모바일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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