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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한 수-

처음, 초심

-마음의 한 수-


무슨 일이든지 처음 시작할 땐

꿈과 목표에 대한 열망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두 눈은 초롱초롱 반짝반짝 빛나고

매사에 의욕이 철철 넘쳐흐른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매우 열정적이다

그런데 좋은 결과를 얻고 나면 

초심의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마음을 잃고 느슨해진다

정신적으로 해이해진 것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려 이내 놓치고 마는 격이다


귀한 보석을 잘 간수하고 보존하듯

처음 세운 뜻을 항상 유지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바라고 추구하는 것을 이루어 

만족함과 충만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바라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첫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

첫 마음을 잃게 되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없다

처음의 마음대로 뜻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때 비로소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이룰 수 있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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