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reat Fiction Nov 22. 2018

그 영화 별로 안 슬펐는데


영화 속 사랑을 잃은 주인공을 볼 때면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눈물을 멈추지 못하더니, 

너를 잃은 슬픔에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위해서는 

눈물 한 방울을 흘려주지 않더라. 


매거진의 이전글 모닥불을 피워서 함께 따뜻해지고 싶었는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