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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훈 Hoon Lee Jun 26. 2024

혁신의 본질_더 좋은 것을 더 쉽고 더 저렴하게.

혁신으로 받아들여지는 제품/서비스들의 본질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1) 더 좋은데, 2) 더 쉽고, 3) 더 저렴하다에 있는 듯하다.


더 좋지 않으면 혁신의 범주에 들어가질 못하고,

더 쉽지 않으면 유저의 사용으로 이어지지 않아 결국 잊혀지게 되고,

더 저렴하지 않으면 유저의 '반복' 사용을 이끌어 내지 못할 뿐 아니라, 마지막 'wow'를 끌어내지 못해서, 잠깐 이용하다 만 서비스로 기억되게 된다.


더 좋은데, 더 쉽고, 더 저렴하게를 가능케 하는 핵심 레버는 1) UX, 2) 기술이라 생각한다. 


일단 좋은 것들이 1) 유저 눈에 잘 보이고, 2) 유저의 직관에 따라 제품이 따라 설계되어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UX 가 중요하고,


UX가 제품으로 구현되는 것 & 이를 더 저렴하게 제공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Ringle이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만들어 내고 싶은 궁극적 value 는, 1) 과거 대비 Ringle 에서 영어 발화할 수 있는 기회/시간이 몇 배는 증가했고, 2) 피드백 받는 양도 증가했는데, 3) 더 부담은 적어졌고, 4) 가격은 더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어, 결국 더 많은 유저가 더 많은 시간을 링글에서 학습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있다.


아무쪼록, 더 좋은 것을, 더 쉽고, 더 저렴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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