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위태롭게 버티던 주가가 급하락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리고, 상장 후 후회하는 창업자가 90%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회사의 본질은, 1) 매출의 성장(Growth), 그리고 2) 수익의 규모(Money)가 자본의 기대를 타이밍 늦지 않게 올라올 수 있느냐에 있는 듯하다.
주가가 계속 급락한다는 것은 '이제 됐어. 더 이상 기대하지 않을께'라는 차가운 반응이고, 그렇게 급락한 주가를 다시 끌어올리는 위해서는 10배 이상의 노력, 10배의 시간이 필요함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 비상장으로 머물러 있는 기간에, 그 시행착오를 최대한 많이 겪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장 이후에 시행착오 겪으면, 아픔을 겪는 사람의 수도 크고 그 상처의 깊이도 매우 깊고, 그래서 다치는 사람들도 매우매우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상장 이후의 그 시행착오를 없애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장 기간 동안 기대는 기대대로 올리고, 실적은 실적대로 빠르게 make-up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Ringle 운영하면서 '그런 수련을 하는 기간'이라 생각하며 임하고 있다. 지금은 실적을 증명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실적을 더 빠르고 더 악착같이 내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실적을 밀어올리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또 다른 어려움을 이겨내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다.
실적이 나쁠때는 나쁠 때 나름의 어려움이 있고, 좋아질 때는 좋아질 때 나람의 힘듬이 있고, 실적이 날라다닐 때는 그 구간의 끝났을 때 찾아오는 위기가 있는 것 같다.
아무쪼록 배움의 연속이다. 배운다고 생각하고 임하는 것이 오늘 대비 내일 더 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유일한 마인드셋이라 생각한다. 내일은 더 나은 실적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결국 그렇게 될 수 있게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표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