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180627-180706
테오티우아칸 가는 버스 타러 북부터미널로 이동. 가면 짐보관소도 있고 웬만한 편의시설은 다 있다. 화장실도 엄청 깨끗함. 테오티우아칸에서 내려서 티켓 1인 70페소 지불하고 입장 신전에 삐쭉삐쭉 솟은 게 사람들 굉장한 경사.. 엄청난 높이.. 뜨거운 햇볕.. 만반의 준비하고 가세요. 샌들 이런 거 신지 말고 모자는 꼭 쓰고.. 끝까지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 해의 신전에 올라갔는데 오른 편에 보면 달의 신전이 보인다. 너무 힘들어서 달의 신전은 과감히 포기 북부터미널로 돌아와서 버스 타고 과달루페성당으로 이동. 보통 테오티우아칸이랑 과달루페 성당을 하루 일정으로 잡는 것 같다. 엄청 커서 고척경기장 같았다. 내부도 신기하고 이뻤다. 야간버스 타고 과나후아토 갈 예정인데 시간이 많아서 근처 월마트에 가서 시간을 때우다가 북부터미널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