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멕시코 과나후아토 1
180627-180706
멕시코시티에서 야간버스 타고 대략 5시간 걸려서 과나후아토 도착. 숙소 체크인이 12시라서 터미널에서 좀 기다리다가 우버 타고 숙소에 가서 짐 맡기고 구경 나옴. 숙소 앞 분수. 스페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분수가 굉장히 많았다. 과나후아토에도 길거리 음식은 많았다. 알록달록한 건물들. 독일 소도시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마을 지도 지하도로 내려가는 길 뭔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미라박물관.. 60페소..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