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야! 거기 네 꿈 떨어졌다!”
칠칠치 못하게 그 귀한 걸 흘리고 다니냐는 듯한 K의 외침에 P는 멈칫하여 뒤돌아보았고, 급하게 주우려다가 떨어진 김에 차라리 그냥 버리고 가는 게 속편할 거라 생각하여 다시 걸음을 했다.
1995년생. 학생. 정치를 배우다 문득 사람이 궁금해졌다. 배우는 중입니다 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