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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 May 22. 2015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뭐냐면..

예뻐예뻐..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원래 쫌 예뻐.

일단 레이디스코스님들께 심심한 마음을 전하며...(저 가사보다 잘 표현한 가사가 없기에...)

나르시즘이라고 들어봤니?? 

제대로 알자 나르시즘이 아니라 나르시시즘이다.


나르시스트, 나르시시즘이라는 말은 그냥 스쳐 지나서라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 요 말은 Narkissos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F4 멋쟁이의 이야기이다.


조나단 높은 콧대로 님프나 처녀들이 조낸 대시하지만 도도한 콧대로 튕김 질 하다가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랑하게 되어, 결국 호수에 빠져 죽는다는 얘기라고나 할까? 

존 윌리엄 와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 - 에코와 나르키소스(Echo and Narcissus), 1903

암튼 쟤가 빠져 죽은  호수에서는  한송이가 피게 되었는데 걔를 Narkissos라 부르기로 했다.

안녕. 난 Narkissos라고해. 한쿡이름은 수선화야.

그리고 현대 심리학  정신분석학에서 자기애(自己愛) 뜻하는 나르시시즘도 나르키소스의 이름에서 오게 되었다.

 

아주 간단한 나르시시즘이라면 그냥 왕자병 도끼병이라는 이름으로 그러려니 스쳐 지나갈  있겠다


근데 상황이 심각해지면 자기애성 인격장애로 분류되어 다소 위험한 상황이   있으며 주변에서 의외로
흔히 찾아볼  있는 인간이 이런 증상을 겪을  있다


고로  귀찮음에도 예전 자료들을 꺼내 정리해 보도록 한다.


 



1. 자기애성 인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나르키소스가 띨띨했던  수면거울에 비친 자신의 외모만 보고 그것이 자신인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헛된 망상과 객관적인 부분을 보지 못하고 자신을 중심으로 세움으로써 자신만의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꿰뚫지 못했다고 해야 할까.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 것은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s) 여러 유영  하나로 어린 시절부터 서서히 발전하여 성인기에 개인의 성격으로 굳어진 심리적 특성이 부적응적 양상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미쿸 정신 의학화(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에서 정신 장애 진단 통계 및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ly Manual of Mental Disorder, DSM)이란 체계로 정의/분류한다.

이 책을 보면 신세계가 펼쳐짐.

인격장애의 진단 자체는

1) 내적 경험과 행동 양식이 그가 속한 사회의 문화적 기대에서 심하게 벗어나야 한다.

2) 고정된 행동 양식이 융통성이 없고 개인생활과 사회생활 전반에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

3) 고정된 행동 양식이 사회적다른 중요한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기능의 장애를 초래해야 한다.

4) 양식이 변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으며발병 시기는 적어도 청소년기나 성인기 초기로 거슬러 올라갈  있어야 한다.


이런 기준을 들어 크게 3가지 으로 나눈다

 

A 성격장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기이한 성격특성을 나타냄
편집성 성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분열형 성격장애


 B 성격장애
정서적이고 극적인 성격특성을 나타냄
반사회성 성격장애연극성 성격장애경계선 성격장애자기애성 성격장애


 C 성격장애
불안하고 부러움을 많이 느끼는 특성을 지님
강박성 성격장애의존성 성격장애회피성 성격장애


 같은 특징을 나타내게 된다


이런  군의 성격장애는 추후에 소개하도록 하고 지금 적어보는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B군에 속하는 장애 조금 격한 장애에 속하기도 한다남들에게 물리/정신적인 피해를   있기 때문이다님들이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역시 B군 장애에 속한다.


겁나 코난 스타일로 얘기해보면,


자기애성 인격장애, 즉 나르시시즘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정신세계에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이들은 “이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전제를 가진다. 여기까진 흔히들 자신감의 표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의 뇌구조에서는 주전자에서 물이 끊으면, 100’C가 되어서 물이 끓는 자연이고 과학적인 현상이 아닌 단지 내가 라면을 먹고 싶기 때문에 끓는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는 정신적 에너지가 세상이나 타인에게로 이동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로만 향한다. 그리고 타인이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이용할 대상뿐이다. 실험실의 생쥐 즉 실험을 위해서는 죽고  상처받아도 되는 실험체일 뿐.. 

하지만 자기애적 성향인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일관되게, 전략적으로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착취적인 경향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2.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원인

자기애성 인격장애에 관해 유명한 F4 연구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유아기적 자기애에 고착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이 사랑의 대상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되는 것


– 하인즈 코홋(Heinz Kohut) 

유아기의 웅대한 자기상에 대한 좌절 경험이 없거나 또는 좌절 경험이 너무 심할 경우


– 오토 컨버그(Otto Kernberg)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한 이상적 자기상과 어머니상이 혼합된 웅대한 자기상을 통해 자신에 대한 과장된 생각을 갖게 된다고 설명한다.


– 인지적 입장에서의 잘못된 신념

 나는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나는 너무나 우월하기 때문에 특별한 대우를 받고 특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 사람들은 나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나 정도의 훌륭한 사람만이 나를 이해할 수 있다. 

 

물론  떨어지는 답이야 없겠지만 이런 유형들이 혼합되고 환경과 맞물리면서 발생하는   맞는  같다.

특히  대상의 유아기적 혹은 가정환경에 따라 이런 내용은 시너지를 얻게 된다.

 


3.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유형

WINK라는 학자의 종단적 연구(Longitudinal research)는 세 종류로 분류한다.


ⓐ 과민성(hypersensitive) 나르시시즘 : 

보다 드러나지 않는 특성. 상처받기 쉬움, 적대감, 우울감


ⓑ 자의성(willful) 나르시시즘 : 

바깥으로 드러나는 특성.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우쭐대길 좋아하며,

                                          허풍이 심하고자기를 드러내는 것을 좋아한다.


ⓒ 자율적(autonomous) 나르시시즘 : 

나르시시즘의 건강한 형태. 창의적, 공감적, 성취지향적, 개성이 강함


그리고 이런 기반으로 크게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


(1) 내현적 자기애(Covert Narcissism)

내현적 자기애는 겉으로는 소위 ‘자기애적’  잘난 척한다거나 거만하게 군다거나 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내면의 깊은 곳에 자기애적인 성격적 역동과 기제를 지니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내현적 자기애의 특성을 갖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반응에 매우 민감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며지나치게 감정을 억제하고 자신이 사람들 눈에 띄거나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매우  불편해한다. 

또 주변 사람이 혹시  자신을 좋아해 주고 있는지,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서 작은 일에도 마음의 상처를 입기 쉽고,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끼기 쉽다. 

따라서 자신이 뭔가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창피를 당할 위험이 있는 상황은 어떻게든 피하려 하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에 되면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좋게 보아줄 지에 대해서 매우 노심초사하게 된다.

내현적 자기애자들이 보이는 이러한 ‘과민한’ 행동 양상은 결국 ‘나는 상처받아서는 안 되고, 거절당해서도 안 되며, 못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고, 거절당해서도 안 되며, 못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되고, 밉보여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마음 속 깊은 곳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즉 ‘나도 뭔가 못할 수도 있다. 못날 수도 있다’는 것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자기애적’ 혹은  ‘자기도취적’이라고 개념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내현적 자기애자는 내면의 심리적인 구조나 역동체계가 자기애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현적인 자기애자들이 자존감을 유지하는 방략은자존감에 손상을 입거나 위협이  만한 상황을 아예 
피하는 것이다그들은 자신이 잘못할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 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다른 사람의 반응과 표정 등을 유심히 살피게 된다.


 (2) 외현적 자기애(Overt narcissism)

 3자가 객관적으로 관찰할  있을 정도로 자기애적 속성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경우로서 자신만만하고 외향적이며 타인의 반응을 대의치 않고 자기주장적인 모습을 나타낸다내현적 자기애가 다른 사람의 반응에 매우 예민하고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려고 한다면 외현적 자기애는 타인의 반응에 대한 자각 없이 오만하고 공격적이고 자기도취적이다. 


특히 외현적 자기애자들은 적어도 의식 수준에서 자존감은 매우 높다. 

이들은 자신의 성취나 재능, 업적 등을 자랑하고 과시하며, 이에 대해 칭찬과 인정을 받음으로써 자존감을 계속 높이 유지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거짓불엉 및 음모를 꾸미고 다른 사람을 해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거절에 대해서 분노 반응을 보이거나  사람을 나쁜 사람 혹은 문제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자존감을 유지한다.

 

이런 외현적 자기애를 가지고 있는 자의 경우타인을 목적  수단으로 강조하며자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거짓말 혹은 폭력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여 위험한 경우가 생길  있다.


특히 외현적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뮌하우젠 신드롬  사이코패스 유형과도 조금씩 맞물리며 타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이용하는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이런 두 가지  유형은  ‘자기애적’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즉 다른 사람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며, 상대방이 바라는 방식대로 배려하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타인이라는 존재를 자기와 독립된 인격체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외현적 자기애자가 다른 사람을 “나의 위대함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존재”  인식하고 있다면,

내현적 자기애자는 다른 사람을 “나를 받아들여주고 좋아해 주는 존재”  인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유형이 자기애 모두 ‘자기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기 몰두해 있다고   있다.


또한   유형은 모두 ‘자만심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현적 자기애자들은 겉으로는 다른 사람에 주목하고 때로는 순종적으로 보이며 자신감 없는 듯이 행동하지만, 좀 더 깊이 있게 사귀어 보면 이들이 스스로 의식할 수 있는 내면 세계에는 상당한 자만심이 자리 잡고 있으며, 겉으로 보이는 행동은 사실 이러한 자만심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방략이자 제스처임을 알 수 있게 된다.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은 주로 타인의 언행을 자신과 관련되는 것으로 지나치게 해석하는 개인화의 오류사소한  말이나 작은 단서도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특히 자신의 ‘행동 아닌 ‘자기 자신 전체 비난하는 것으로 극단적으로 해석해 버리는 파국적 해석의 오류누군가가 자신을   비난하면 ‘나의 ’,   잘해 주면 ‘나의 으로 생각하는 등의 이분법적 사고의 오류를 자주 범한다



4. 나르시시즘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의 대표적 진단기준:

1. 과장된 패턴존경에 대한 욕구공감의 부족 등이 특징이다.

성취재능에 인플레과장을 보인다다른 사람들은 평가절하 한다.

2. 성공美에 무제한적 상상으로 집착을 보인다.

3. 자신이 특수한 사람임으로 특별한 신분을 가진 사람만이 자신을 이해할  있다.

4. 과도한 찬사를 요구한다.

5. 자신의 기대와 욕구가 자동적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분노한다.

6. 대인관계에서 착취적이다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

7. 공감이 없다.

8. 다른 사람을 평가절하 하고  질투한다.

9. 거만하다항상 자신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10. 비판에 분노수치심모욕으로 반응한다비판하면 적이 된다


  5가지 이상이 겹친다면 의심해봐도 좋을 것이며이제까지 상대의 행동을 생각했을  하고 이해가  것이다. 주변에 있으면 제발 데려가라 병원..




5. 결론

 분야에서 유명한 F2의 말을 빌리면 아래와 같다. 위에도 나온 아자씨다.

 

컨버그(Otto Kernberg)

자기애적인 사람들은 타인과의 상호 작용에서 자신에게 초점을 두고,  칭찬받으려는 욕구가 많고, 애정이 얕고, 남을 이용해 먹고 때론 타인에게  기생한다.


코홋(Heinz Kohut)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자존감 유지에 많은 위협을 받고 있으며 공허감과 무력감을 가지고 있다.


컨버그의 말은 그래도  이해해주면 되고코허트의 말의 경우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뿌리 깊은 곳에서는 자신을 너무 약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너무 나약해서 이런 내가 너무나 안쓰럽고 슬프기 때문에 심할땐 이렇게 나약한 내가 짜증이 나기도 하며 자기 혐오까지 이르게 되어 자기 스스로에게 동정을 느낀다. 이런 나를 누가 사랑해 주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으며 그 과정에서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은 무시하고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나 아니면 누가 사랑해 지? 이런 나를 누가 알아보기라도 하면 어쩌지? …그런 불안감에서 나를 과장되게 표현하고,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타인을 깊이 사랑하기가 힘들다


물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겉을 포장하여 이런 부분이 별로 티가  나겠지만 크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의 아구가 맞지 않는 다는  느끼게  것이다.


사이코패스의 수준까진 아니지만 자신의 자존심과 오만함을 위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뺏고 다치게 하는 것은 분명 조심하고 경계해야  일이다내가 봤던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엔딩은 항상 같았다..


결국 주변에서의 모든 사람이 사라지게 되고 혼자 쓸쓸함에 나르키스트와 같은 결말을 보게 된다.


실제 정신과 선생님들의 말을 들어보면 치료하기 가장 어려운 질환  하나가 “자기애성 인격장애이다자기애적 성향인 사람은 자아동조적(ego-syntonic)이어서 남들은 이상하다고  만한 언행에도 자신은 갈등이나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즉,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짓말에서도 늘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며, 기본적으로 일반인들과 생각하는 코어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인정을 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만만하다.


자기애성 인격장애 치료법 중에 연극을 함께하면서 환자로 하여금 주연이 아닌 조연 역할에만 충실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자기 속에 남을 위한 공간이 생기면서 비로소 자기를 객관화할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코허트의 의견에 따르면 이들은 남들이 봤을  조나단 불쌍하고 감싸주고 아껴주고 치료해 줘야 하는 존재로 보일  있다


하지만1. 

과연 이들이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신이 조연이 되는 사이코 드라마를   있을까 이전에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아보는 일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2. 

전혀 불쌍해 하거나 동정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그들은 당신의 그런 마음을 연료로 다시 자신의 허무함을 채울 것이며당신들의 마음은 그저 도구일 당신들에게 마음을 주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당신은 단지 그들의 우월함을 증명하기 위한 발판이며 찌끄래기일 뿐인 것이다.


  이상의 동정은 미학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주변을 살펴보면 확실히 보일 것이다.

당신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그저 그들과 관계를 끊고 눈과 귀를 닫는 것이 유일한 답이다.



 

레퍼런스

시그마프레스 出 -[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상담과 이론의 실제, 이상심리

학지사 出  – 성격심리(권수정, 한석만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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