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Cinema Essay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동문학가 강인석 Sep 24. 2021

이자벨 위페르의 매력 속으로

프랑스 영화 '라브니르'  L'Avenir

깊은 여운이 남는 프랑스 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


'L'Avenir'

'다가오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소개되었다. 


원제를 '미래'로 번역할 수도, '다가오는 것들'이라 번역할 수도 있는데, 

어떤 번역을 선택해도 영화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영화 속에서 만나고

영화를 보며 떠오르는 단편적인 어휘들... 


이자벨 위페르


샤또브리앙

아도르노

레비나스


지식인

철학

중년

미래

사건


이혼

죽음

사회

진보와 급진

제자


그리고

고양이.


길게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누군가 나에게 "라브니르 봤어? "라고 물어봐 준다면 

할 말이 많을 것 같다. 


감독 미아 한센 러브는 이 영화로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인 은곰상을 수상했다. 

#미아한센러브 #미아 #한센 #러브 

#이자벨위페르 #이자벨 #위페르 #다가오는것들 #다가오는 #것들 #라브니르  




@짧은 영화 독후감 

ⓒ2021 강인석 


매거진의 이전글 메마른 사막이 풍성함으로 느껴질 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