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자인팝 김민호 May 11. 2021

자존감을 높이는 5가지 습관


디자인팝 (http://www.designpop.co.kr) 김민호 대표입니다.

자존감은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고, 인정해주며 또, 아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너무 관대하거나 때론 가혹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고 또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한 것입니다.


1.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우리 중 대다수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어릴 적부터 남에게 비교당하고 또 그 비교 대상을 기준으로 나를 비교하는 일들을 어쩌면 자연스럽게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분명히 다른 사람과 나는 다르며 그 사람의 장점이 있다면 당연히 그 사람이 가자지 못한 나만의 경쟁력 있는 장점이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내가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장점을 기준으로 한 비교된 삶은 어떠한 경우에도  피해야 합니다.


2. 행복이라는 자신만의 계좌를 만들어라.


은행 통장을 만들고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일정의 목표 즉, 저축을 한다거나 자신이 목표하는 금액을 정하여 목돈을 모으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정해진 날에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저축해  만기가 되면 어느새 목표한 금액을 얻게 된다는 아주 간단한 방식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고 행복이라는 것을 저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또, 만나고 싶고 듣고 싶은 영화나 음악 등 자신의 능력이 허락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꾸준히 행복이라는 저축이 필요합니다.  즉, 자신 스스로 행복한 것만큼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3. 새로움과의 만남을 주저하지 않는다.


모르던 사람을 만나고 안 해본 취미를 접해보고 또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내면적 풍족 감과 자존감을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경험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으며 다른 이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그에게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지식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매일 같은 패턴으로 인생을 보내는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에 저주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4. 걱정의 파티션을 설치해라.


필자가 20년간 조금씩이지만 성장하며 회사를 운영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나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운이 참 좋았다는 것과 내일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오늘까지는 걱정하지 않는 습관과 멘탈을 유지하게 위한 노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닥치지도 않은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미리 걱정하고 그것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해결을 위한 노력이고 결과로 주어진다면 그것은 제외일 것입니다.


5. 부정적인 생각을 줄여나가라.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그것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자신을 어떠한 보이지 않는 프레임에 가둬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함께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길은 없을까! 또는 어떤 해결 방법이 더 나을까를 고민하고 그 생각을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불만쟁이들은 해결방안이 아닌 어떠한 솔루션의 제시가 없는 문제만 제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디지털에이전시 디자인팝 http://www.designpop.co.kr/


앞으로 더 많은 생각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길 기도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작가의 이전글 남과 다른 핵심 역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