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하진 Jan 01. 2024

대전환의 시대...

기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시대에 도전해야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전망은 어둡기만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기존 상식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세계 경제는 탈물질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양적 성장에 의존하던 기존 경제질서는 파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극복하려면 국익을 뛰어넘는 지구적 접근이 필요한데  

여전히 국익을 우선하여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무역마찰, 기후위기 등

국제적인 문제들은 국가적 관점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애국이나 국가우선주의를 뛰어 넘어야만 합니다.

즉 지구적 관점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인류는 이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적 대응은 쉽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모두가 지구적 사고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지금 바로

지구적 윤리관(Ethical)에 따라 지속가능한(Sustainable) 방법으로

지구적 선(Global Good)을 추구하는 GG인으로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


GG인이 많아 지면 지구적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국가를 우선하기 보다는 지구를 우선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구적 질서가 만들어져야

전쟁을 애국이 아닌 지구를 파괴하는 비윤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기후위기도 자신들의 문제로 인식하고 공유지의 비극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국가를 뛰어넘고 인종을 뛰어넘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다 함께

지구적 선을 추구한다면

진정으로 지구공동체가 창조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종과

풍요로운 공존의 시대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것이 곧 신이 인간에게 내린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것을 실천하라는 준엄한 경고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멸종 이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2023년은 ....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