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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씨 Mar 22. 2021

어설픈 재능이란.

손씨의 일기장

나는 타고난 작가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 타고난 작가가 아닌 것에 안주하는 방법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내가 전력을 다해 뛰었대도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음을

스스로가 증명한 순간.     


내가 정말 포기할 줄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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