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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씨 Apr 23. 2021

남녀 갈등...

손씨의 일기장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인해 치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것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달과 지구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공존하듯

떨어져 있기에 존재하는,

다름을 미워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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