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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손씨의 일기장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인해 치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것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달과 지구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공존하듯
떨어져 있기에 존재하는,
다름을 미워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말이죠.
우리는 모두가 언젠가 한곳에서 만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