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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시일기 Sep 11. 2023

9/4 - 9/10 하루일기

합정 절두산 성지 쪽으로 내려가서 본 한강

아름다운 노을이 질 때, 여유롭게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아름다워






구름 안에서 번개가 여러 번 쳤다.

신기한 자연광경 앞에서 나는 뭘 품고 있는지 생각해 봤다






흙을 조물조물 만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이런 취미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척 좋은 것 같다. 다들 마음 평화를 위한 무언가를 찾아보자







듀오링고 100일 연속 공부 완료~!







스트레스받는 내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지나가는 말로 얘기했는데 만보가 잊지 않고 사다 줬다. 헤헤 고마워








누군가 말했다 이제 제철 음식 얼마나 먹겠냐고 그래서 그런가 철마다 열심히 찾아 먹어보는 제철음식 쭈꾸미와 갓김치를 사 먹었다







미용실 가기 싫어서 강제로 기른 머리

우연히 본 내 머리 정수리가 휑한 것 같아 슬퍼져 자르기로 결심했다 집에서 만보가 잘라줬는데 엉망진창이다 ㅋㅋ 그래서 이만 원 주면서 미용실 가라고 함 돈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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