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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시일기 Sep 04. 2023

8/28 - 9/3 하루일기

노래는 나얼의 바람기억

내 안에 각인된 k-발라드






다행히? 이 고양이 가족은 어느 가게 사람들이 집도 밥도 챙겨주고 있었다 오래오래 살아주렴








사방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었던 날.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스터가 생각났다








손을 꼭 잡고 가던 노부부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을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이란 어떤 관계일까?







전세사기로 임대인에 대한 진술서 쓰러 경찰서 갔다 온 날. 한 시간 이십 분에 걸쳐 최대한 자세히 진술하고 왔다. 죄지은 사람은 엄벌에 쳐해 지길.







바쁜 일을 뒤로하고 일 걱정, 스트레스 전부 생각하지 않고 노는 날로 정했다. 디엠지 페스티벌에 가서 미친 듯이 춤췄다. 나 댄스머신이었구나. 신난다~!








댄스머신이 하루 만에 고장 났다…

면역력 떨어져 눈에 다래끼 남….

여러분 부디 한살이라고 젊을 때, 에너지가 있을 때 여행도 많이 다니고 페스티벌도 많이 가고 뽈뽈 돌아다녀… 진짜 몸이 안 따라주니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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