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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주 Jun 22. 2017

옥상일기, 여유를 느끼는 시간




하늘과 맞닿아 있는 느낌이 상쾌하다. 

볕이 좋은 날 빨래를 널어두고 석양이 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

옥상에 살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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