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예고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었다가
글을 주로 쓰는 사람이 되었는데
생각해 보니
줄곧 쓰기만 하지 잘 읽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책 좀 많이 읽고 세상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야 하는데
부끄럽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책 속의 좋은 대화들을 내 마음대로 뽑아 함께 공유하려 해요.
더 쓰는 건 조금 힘들고요. (Ctrl+V예정)
하향곡선을 그리는 마음의 상태가 조금 좋아지면
그동안 읽은 책과 새로 읽은 책에서 좋은 대화를 발췌해 올려볼게요.
PS. 본 매거진은 챗GPT가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