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교환한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는 걸까 생각해봤습니다.
이하 독백처럼 적어두었으니 혹시 언짢으시다면 양해부탁드리며, 다른 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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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교환한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는 걸까.
유튜브에서 봤던 부유한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언제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돈이 곧 가치라고 하는데 그것은 생각하는 포인트가 잘못되었다고 하나같이 짚어낸다. 신기하게도 비슷한 말과 콘텐츠를 많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의 부자이거나, 부유한 자산
혹은 그정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무형의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등가교환 혹은 투자이후 돌아올 이득 대비 투자해야 하는 비용의 합리성에 대한 것이라 생각한다. 투자라는 것은 나에게 이익이 될 만한 것이나 이익이 되어 돌아올 것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서포트 하는 개념이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그게 주식이 될 수도 있고, 부동산이 될 수도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게 인적자원으로도 볼 수 있고
공장에 있는 기계자산, 물류유통자산 또 다른 소프트웨어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기업의 인적자원에 대해 예를 들어 이해해 보자면,
대표자 및 대표이사 들이 왜 직원들 위에 대리 과장을 두고
팀장과 부장, 본부장과 이사들을 트리구조로 해두었을지 생각을 정리해보면
(자수성가)대표자는 자신이 일구어왔던 것들에 대해 하나의 분야
혹은 파트를 자신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하고, 그에 걸맞는 자리를 만들어 이를 활용한다.
이때, 높은 연봉은 기본이고 시스템이나 철학으로 이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제공해야하는 것은 기업으로서는 이제 필수이다. 보통은 많은 복지와 비전을 인정받은 투자금 확보 등으로 비유할 수 있다.
한 기업의 대표라면, 이들의 지식과 스킬, 방식들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카리스마나 주관 및 정론이 필요한데 추가적으로 철학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으니, 시스템과 물건에 의한 매출금액까지 제시되어야 매력도가 올라가는게 현실이다.
그러지 않고 얕은 수나 비겁한 수를 쓰기 시작하면, 본인도 그길로 내리막 길을 걷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지만, 세상은 비열하고 지저분하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살아 남기가 힘든 세상인데 무엇인가를 대표하거나 짊어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욕망을 제대로 활용하고 압도적인 자신만의 무기를 통해 이를 모두 이겨내야 하는 강인함을 요구하는 세상이다.
다른예시를 생각해보자.
어디서나 ‘나에게 펜을 팔아보세요’ 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한번 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명한 분들의 자체 강의나 콘텐츠에서 무참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짓밟는다.
그때 활용되는게 바로 시스템과 철학이다. 어떤 사람은 판매 하려는 사람에게 질문하며
‘가족이 있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나 부모가 있으신지. 그들에게 손편지나 카드를 선물로 준 기억이 있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그 사람이 상상해봤던 감동적이거나, 아름다운 상황으로 이끌어 간다.
‘손 편지지는 당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그들에게 전할 수 있는 엄청나게 아름다운 방법이 될 것이며,
그들은 기필코 감동하고 더욱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는 이미지를 마지막 한 큐에 심어주고
구매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필요를 충족시킨다는 개념은 이렇게 예시를 들 수 있다.
한 개인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고, 내가 그것 구매할 수 있는 상상이 내 머릿속에서 펼쳐 진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세일즈이다. 이런 개념을 기업활동으로 확장하면 바로 영업부가 할일이 되는 것이고,
마케팅이 심어줄 수 있는 현실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꿈같은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
디자인이 만들어 줄 수 있는 구체화된 이미지가 그것이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면 어떤 것이든 투자를 시도한다.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