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핸드폰
이게 뭐라고 계속 쳐다보고 없으면 불안한 내가 별로다. 조그마한 네모난 창이 뭐라고 끊임없이 만지작 거린다. 바로 정면만 바라봐도 훨씬 더 크고 넓은 새로운 풍경이 보이는데 왜 나는 이리 집착할까?
핸드폰을 내려놓고 자기만의 시간을 갖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 혼자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하루와 그들의 하루 그 사이, 스치는 생각과 장면의 조각들을 모아 그림을 그립니다. instagram: dahye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