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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빨래
축축 늘어지는 기분을 뽀송하게 말리고 싶다.
빨래를 해보자
세탁기 속으로 들어가 기분이 좋아지는 세제를 적당히 넣고 물과 같이 함께 흡수시킨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면 탁탁 털고 볕이 좋은 공간에서 따스한 기운을 받고 싶다. 햇빛에 같이 건조하면서 늘어지는 기분이 날아가면서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축축 늘어지는 환경에만 둘러싸여 있으니 계속 말려지지 않는 것이다. 환경을 바꾸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의 하루와 그들의 하루 그 사이, 스치는 생각과 장면의 조각들을 모아 그림을 그립니다. instagram: dahye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