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 수가 없네
서운한 마음도 점점 추슬러가고 있을 무렵 세 번째 회식을 했다
다시 보니 날 피하는 건 아니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 같다
나에 대한 관심이 off 된 상태 같아 맘이 아프지만
이걸로 만족할 수밖에..
.
2차
그래도 궁금하다
나의 뭐가 아녔는지
하~ 대답 들어서 뭐하냐
멘탈만 더 나가지..
???
'취했나?'
뭐야..?
그냥 취하면 나오는 행동인지 술기운을 빌린 시그널인지..
금사빠의 그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