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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돌 Sep 30. 2017

출근 8주 차

답답















엘베가 조금 늦게 와서 a양도 같이 탔다










오늘은 같이 가는 건가!?










뭔가 말을 해야 하는데

선뜻 나오질 않아..






어색해지잖아 아무 말이든 하자





 
조금만 더 용기 내서 마음을 표현해 보는 거야







.

.

.

.

.













하라고 답답아!!















어휴 일 얘기라도 해 ㅠㅜ!












“조심히 가세요~”





??


























당연히 역까지 같이 갈 줄 알고 있다가 멘붕!








이상한 언어와 행동을 해버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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