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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돌 Sep 30. 2017

출근 8주 차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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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그렇게 여유가 없을까?..


그래도 바빴다는 말이 조금은 위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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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면 기분은 좋아지는데..



그 전시회 데이트 취소가 날 다시 암울하게 한다
















내가 맘에 들면 다시 약속을 잡았겠지 멍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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