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나의 친구일까
친구에 대한 여러 사람의 정의가 있다. 나는 융통성있고 인간관계에서만큼은 둥글둥글함을 지향하는 사람이라서 나에게 친구에 대한 정의와 범위는 항상 바뀐다. 친구는 나에게 깊은 뭔가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나와 대화할 때 내 눈 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줄 수 있고 그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
a는 인생에서 친구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b는 쓸 수 있는 예산이 비슷해야 친구 관계가 형성 된다고 말한다.
c는 노는 물이 비슷해야 친구가 된다고 한다.
d는 공통적인 무언가가 있으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삶이 모두 다르기에 저마다의 인생에서 친구가 가지는 의미는 다르다. 친구는.. 적어도 나에게는 소중한 존재? 그리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