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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꽈백 Apr 12. 2021

밤산책

눈치 보여









































오직 산책때만 잠시 볼 수 있는 미소






집에선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잠만 자는 할아버지






아가같지만 열다섯 언저리의 어르신






친절한 언니좋아 견, 아기 어르신 아람이





잘 웃지 않지만 터그놀이를 좋아하는 순둥이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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