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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환 Aug 13. 2023

인터뷰 전문을 읽을 수 있는 곳

제가 올리는 글은 많은 대중이 관심 있게 읽을 만한 내용을 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독자가 1300명이 넘었습니다.

1300이란 글자는 이곳의 다른 유명한 분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숫자이지만 제겐 꽤 큰 숫자입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얼룩소에도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올리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늘 편집이라는 일에 대해서, 에디터가 하는 일에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 대중에게 좀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중엔 그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직무에 관해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과의 대화('인터뷰'라는 말은 거창하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으로 그들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제 글을 읽으신 독자들은 아시듯이 제가 미국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 덕에 그곳에서 일하는 에디터들과도 친분을 쌓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분을 이용하여 그들과의 대화를 오래전부터 조금씩 진행시켜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얼룩소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곳 브런치에 [에디터에게 묻다]라는 매거진으로 올리기 시작한 글의 전문을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글은 비정기적으로 올라갑니다. 관심 있는 독자들께서는 꼭 방문하셔서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https://alook.so/users/WatpRv1


저는 [에디터스]라는 뉴스레터도 비정기적으로 발행 중입니다.

얼룩소에 올리는 대화는 제가 직접 나눈 대화인데, [에디터스]는 제가 아닌 해외자료에 나와있는 기존 인터뷰들을 발췌, 번역해서 관심 있어 하는 분들과 나누는 기회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구독해 주시면 예상하지 못할 때 불쑥불쑥 찾아갑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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