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Ono | Swing Time In Honolulu
우주는 모든 순간 당신과 함께였어요. 당신을 돕고, 이끌고, 당신이 존재의 목적을 선택하고 '난 이곳으로 가고 싶어'라고 할 순간을 위해 준비를 해온 거죠.
-존 스트레레키, '다시, 세상 끝의 카페'
[다시, 세상 끝의 카페]를 읽고, 나는 내 존재의 목적지를 향해 가도록 우주의 GPS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린 적이 언제였는지,
내 주변 사람들은 언제였는지, 또 세상 모든 사람들은 언제였는지 궁금해졌다.
그 신호란
왜인지는 명확히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사람들이, 사회가 뭐라 말하건
그냥 해야만 할 것 같고
가야만 할 것 같고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직감이 오는 것.
상상해 보자.
우연히 발길에 이끌려 카페에 들어서게 된다.
그곳에서 우연히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되고, 우연히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우연히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고, 매 순간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모든 게 낯설지만 그냥 그래야 할 것 같고, 그러고 싶어서 하다 보니 맞게 된 일들이다.
이러한 경험을 우주가 보내는 선물이 아니면 무어라 설명할 수 있을까?
사람마다 직감에 따라 움직였을 때 맞게 되는 장소, 사람, 경험은 모두 다를 것이다.
직감에 따라 움직인다는 건, 가슴이 원하는 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자, 존재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
당신만의 '카페'는 어디였나요?
당신만의 '카페'를 찾고 싶나요?
답을 하기가 어렵다면 [다시, 세상 끝의 카페]가 도움을 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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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Ono | Swing Time In Honolulu / No Ceu Azul De Honolu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