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능곡동 맛있는 카페 (cafe) 하루 팥빙수 맛집
시흥의 이쁘고 맛있는 카페 카페하루에서 찾은 시원한 팥빙수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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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날씨가 덥잖아요. 시흥에 살다보니 가끔 산책나가곤 해요.
시흥 능곡동에 숨어 있는 맛집들이 많은데 그중에 #맛있는카페 를 소개 하고자 해요.
물론 내돈 내산이고 그냥 방문한곳입니다.
#카페하루 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옛날팥빙수 보고 들어간거예요. #컵빙수 가 있어서 가족들 같이 먹고 산책하면 좋겠다 싶어서 우리 고양이랑 같이 들어 갔답니다.
외형은 보시면 이뻐요. 카페 로고도 이쁜곳이예요. 사실 겉보다 속이 더 이쁜 카페 입니다.
카페는 생각보다 작아요. 그래도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잘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리고 메뉴들도 잘 정리 되어 있어요.
컵빙수 먹어려고 왔지만 여기 쿠키랑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한번씩 먹고 싶더라고요.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2층은 안가봤어요. 포장해서 갈거라서 안에 구경했답니다.
기억남는것은 저 바이올린 그리고 미니어쳐 저 바이올린은 인터리어 소품아니더라고요. 실제 연주 가능하신것 같았어요.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잘해 놓으신것 같아요.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내부 공간이였습니다.
다시 방문해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여기 어려가지 차들도 있으니 차 좋아하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고양이 좋아 하시나봐요. 우리 고양이 밖에서 대기 하고 있는데 매장앞으로 들어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우리 고양이도 신기한듯 매장 여기 저기를 보고 구경중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좀 기다리다가 컵빙수 받았어요.
맛있고 양도 더위를 가실만한 양입니다.
옛날 팥빙수랑 망고 빙수 ㅋㅋ
꼭 드셔보세요.
요즘 옛날 팥빙수로 돌아 가는것 같아요. 정말 잘먹었어요. 그리고 재미 있게 시흥 능곡 구경했어요.
지나가다가 또는 팥빙수 드시려 방문하셔도 될만큼 #시흥맛집 맛집입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할만한 곳입니다.
코로나 이후 개인 카페 많이 가는데 요즘 개인 카페 하시는분들 이쁜 카페 많아서 좋아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다닐만 하더라고요.
다양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프렌차이즈 카페 보다는 이런 이쁜 카페는 그나름 멋이 있더라고요.
또 좋은카페 소개 해드릴께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