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적당히 바쁘지 않았던 재택근무를 마치고
요가로 몸과 마음을 풀고
따뜻한 보리차 한 잔에 졸린 눈으로 좋은 책을 읽는데 갑자기 이런게 행복인가 싶다.
문득 바라 본 현관에 놓인 새 신발을 보고 흐뭇해지는 걸 보니 어제 지른 쇼핑도 이 행복에 지분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