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패드 그림 연습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주 6일 전시 스태프 일이 끝나고
아이패드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표현의 선택지가 많으며
수정하기도 좋아서
그림을 그리는 마음이 무겁지 않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여전히
유화, 아크릴에 대한
로망이 있다.
유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라며
당분간
아이패드로 표현하고 싶은
스타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 또 연습해야겠다.
아슬아슬한 감정이 그림속에 고스란히 담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