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믿을 것인가?
보여지는 것이 꼭 진실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보여지는 형상만으로도 인식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보여진 형상 속에 감춰져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만드는 것들이 참 많은 세상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또 무엇을 믿어야하는지 모를 때가 참 많다.
보여지고, 들려오는 것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어질 때...
사진 속에서 꼭 선명하지 않아도 분명한 메세지를 주는 경우가 있다.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보여지는 것 안에 가려진 것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