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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주간 어플리케이션 동향 분석입니다.
획기적이거나 새로운 어플, 신기한 어플 등을 소개합니다.
1. Remind : School Communication
1. 교실 내 소통 : 알림, 공지, 메시지 등
2. 교실 내 학생 간 / 학생 - 선생님 간 정보 공유
3. 번역해서 메시지 전송 : 90개의 언어로 번역해서 메시지 보내기
4. 공유하기 : 파일, 사진, 내용 등 다양한 내용 공유
2. Threema
블록체인, 안전성, 보안... 이런 단어에 구미가 당기시나요?
Threema는 2012년 12월 11일에 첫 등장을 했는데요, 이후로 독일에서 지속적으로 유료 어플 1-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Threema의 특징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보안, 익명성, 낮은 해킹/위조 가능성입니다.
개인 별로 QR코드와 ID를 발급 받아서 이 코드를 이용해서 친구를 맺을 수 있습니다.
카톡이 사용의 용이함과 높은 개방성을 이용한 메시지 어플이라면, Threema는 보안과 안전을 대표로 내세우는 어플이네요.
언뜻 보면 텔레그램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3. Magister - Leerling en Order
1번과 유사한 네덜란드의 학교 관련 어플입니다.
나의 자녀의 학교 최신 정보를 바로바로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1번은 주로 학생을 타겟팅 했다면, 이 어플은 학부모를 타겟팅 했네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표, 숙제 바로 공유받기
주요 알림은 푸쉬로 받기
숙제는 손쉽게 어플로 올리기
최근 학교를 대상으로 한 어플이 뜨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