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의궁전 Jan 25. 2024

[아들한컷] 엄마껀데

벌써부터 말 쥐잡듯 잡는 아들

#아들한컷

어릴 때부터 장난감 정리는 스스로 할 수 있게 가르치는 중인데 나도 내 물건을 종종 다른 곳에 둬서 그럴 때면 아들이 기회를 포착한 듯 아주 계속 뭐라고 한다. 아마 할 줄 아는 말이 많았다면 엄마꺼 왜 여기다 뒀냐고 뭐라고 하는 거겠지.

작가의 이전글 [아들한컷] 두 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