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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어른이
Nov 21. 2022
처음으로
처음으로 살면서 아빠에게 속상했다고 말했다.
억울했다고도.
그리고 속이 후련하다.
많이 속상했다.
어른이
'엄마인 나' 그리고 '그냥 나'의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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