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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른이 Nov 21. 2022

5살 나의 아이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


오늘은 좀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안된다는 말을 많이 했다.


안된다.


무엇이 그리 안되는지..


이유는 많았지만 아이가 잠든 모습을 보면


그저...


이런 날은 속상하고.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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