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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보리차

오늘의 미화

by 와타누키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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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물을 잔뜩 머금고 풀냄새를 풍긴다

장마철, 해는 반짝 별처럼 고개를 내밀고

갓 끓인 보리차엔 오래전 할머니 냄새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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